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철수/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보수주의|보수]] 행세 === 중도보수를 표방하며 반기문 > 황교안 총리로 이어지던 보수표를 흡수해서 지지율을 높였지만 단순히 표를 얻기 위한 선거전략일 뿐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안철수에게 표를 상당부분 잠식당한 보수 정당과 보수 관련 인사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정우택 자유한국당 대표는 현재 안철수의 ‘보수 행세’는 얼마 못 간다고 혹평하며 "안철수 후보의 가장 큰 모순은 국가현안에 대해 이중적이고 애매모호한 태도를 취하고 있다는 것”이며 “지금 우리나라 안보현안에서 가장 큰 이슈인 사드배치를 두고, 안철수 후보는 "당론으로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자기 당조차 설득하지 못하고 있다" 는 등 단지 보수층의 표를 얻기 위한 선거 전략일 뿐”이라고 비난했다. 그리고 안철수 본인의 입장 발표 뒤에, 국민의당은 사드 찬성 입장으로 당론을 선회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F21&newsid=02482966615957456&DCD=A00602&OutLnkChk=Y|#]] 그밖에 홍준표 경남지사는 안철수는 "얼치기 좌파"일 뿐이라고 대놓고 비하했다.[[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7&no=232118|###]] 썰전 213화에서 전원책은 "안철수는 보수의 새로운 리더가 될 수 없다"라고 잘라 말하며, 안철수가 성찰적 진보와 합리적 보수를 표방, 진보도 묶고 보수도 묶으면 중도가 된다고 했는데 세상에 그런 이념은 없다고 언급함으로써 허상이라고 일축하며, 현재 중도보수를 표방하는 것은 블루오션을 노린 선거전략일 뿐이며, (안철수가 속한) 국민의당부터가 원래 진보 정당에서 떨어져 나왔으며, 그 모체도 새정치민주연합이며 지역구 의원만 봐도 안철수 포함 2명을 제외하곤 전부 호남쪽 의원들이라 갑자기 국민의당의 정체성이 보수, 중도보수로 바뀌질 않는다고 지적하며 유시민이 [[국민의당-바른정당 합당|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 합쳐져]] 중도보수정당이 되길 바란다고 하자 안 될 것이라고 일축해 버렸다. 안철수는 이미 민주진영 후보인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선언하여 박원순이 보수 측의 나경원 서울시장 후보를 이기고 서울시장이 되게 하는데 1등공신이었으며 이후로도 여러 차례 진보 야당에 동조하는 행보들을 수도 없이 하는 등 정치적 스탠스가 진보임을 수도 없이 보여 왔었다. 2017년 3월 문재인 식의 재벌개혁은 미적지근하며, 삼성 장학금을 받은 사람들이 많아서 재벌개혁을 안 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이 논란이 되었다. 재벌을 적폐 청산으로 보고 4대 재벌 때려잡기를 선언한 문재인조차도 미적지근할 정도면 도대체 안철수가 생각하는 재벌개혁은 어느 정도일지 보수 일각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한 것. 게다가 2012년 참여연대에서 경제 정책들을 분석한 결과 당시 안철수의 재벌개혁도 문재인 못지 않게 강력하며 오히려 금융계 계열분리명령, 계열사의 지주회사에 대한 출자 제한 등 논란이 되는 강경한 재벌개혁 내용까지도 있었음이 다시 알려지면서 안철수는 사드 배치 등과 같은 국민들에게 보여주기 좋고, 호응을 쉽게 얻을 수 있는 곳에서나 보수를 표방하지 경제안, 재벌개혁과 같은 세부적인 사항에서는 오히려 문재인보다도 더욱 강경한 좌파적 사고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드배치에서 입장이 진짜 오락가락하는데 작년 2016년만 해도 사드에 대해 전자파, 중국과의 마찰,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크다, 비용 부담의 이유로 사드 배치를 공식적으로 반대해왔었는데 이후 2017년 사드 배치에 대해 찬성하는 중이다. 결국 일관되게 사드배치를 주장한 것이 결코 아닌 자신의 득표를 위한 입장 바꾸기. 게다가 자신의 입장을 바꾼 것에 대해 상황이 바뀌었기 때문이라고 변명하였지만 안철수는 사드 배치에 대해 한미 국방장관의 공동 성명이 있은 뒤인 11월13일 매경 인터뷰에서도 여전히 사드 배치에 대해서는 반대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그가 사드 배치에 대해 ‘상황이 변해 입장을 바꿨다는 것도 그의 역대 발언과 비교해 보면 맞지도 않는다. 현재 안철수가 속한 국민의당은 명백하게 사드 배치 반대를 당의 공식 당론으로 채택 중인 곳이며 안철수는 국민의당의 합의에서 사드 배치 반대 유지가 최종 결론이 났음에도 이에 대해 국민의당에 대한 그 어떠한 설득조차도 없이 본인만 대선 지지를 호소하며 사드 배치를 외치는 판국이다. 결국 안철수의 안보는 보수라고 사드배치를 약속하지만 당장 자신의 소속 정당부터도 사드배치 반대이기 때문에 신뢰감과 믿음이 크게 떨어진다. 게다가 안철수의 측근들과 지지기반인 국민의당은 명백하게 야권진보이기에 그 한계성이 처음부터 명백할 수밖에 없다. 결국 안철수는 보수 운운은 단지 보수측의 유력한 대권주자가 없는 무주공산 상태인 보수들의 표를 얻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이후 대선주자 토론중 유승민 후보의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을 계승할 것이냐는 질문에 "'''모든 정책은 공과가 있다'''며 잘된 것은 계승하고 잘못된 것은 고쳐야 한다. 그래서 모든 것은 역사에서 배운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라며 "대화를 통해 평화를 만드는 방향은 맞다"며 "대화를 계속해 평화적인 한반도를 만든다는 것은 동의한다"고 발언하며 수용의사를 밝혔는데 [[http://www.mt.co.kr/view/mtview.php?no=2017041312207620088&HYG|###]] 이에 유승민 의원은 국민의당은 박지원 대표를 포함해서 김대중 정부의 햇볕정책을 계승하고 있으며 박 대표는 대북 송금으로 (북한에) 돈을 퍼줘서 감옥에 갔고, (북한은) 그 돈으로 핵을 개발했다. 그런데 사드는 국민의당의 당론으로 반대하고 있는 것에도 추가로 지적을 받으며 현재 안철수의 사드 주장은 표얻기를 위한 말바꾸기라고 지적당했다. [[http://www.focus.kr/view.php?key=2017041300122540500|##]] 2012년 저서 '안철수의 생각'에서 [[이명박]] 정부의 대북정책에 대해 "정부가 강경책을 고수한 것은 북한이 곧 무너질 것이란 시나리오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그런 시나리오는 설득력이 없다."고 평한 바 있는데[[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2352494|#]] 이에 대해 조갑제 등의 보수논객들로 부터 비판받았으며,[[https://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7341&C_CC=AZ|#]] 같은해 새누리당의 [[북한인권법]] 법안이 실질적인 인권 개선 효과가 떨어지고 정치 공세 수단의 성격이 강하다며 반대 입장을 밝혔고 이에 대해 보수진영에게 많은 비난을 받은 바 있다.[[https://www.voakorea.com/a/1542628.htm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